닫기
닫기
H기타

SK텔레콤, 한국농어촌공사와 수자원 관리 시스템 고도화 협력 – T뉴스

2016.09.08 FacebookTwitterNaver

20160908_1
I 7일 오후 을지로 T타워에서 진행된 협약 체결식에는 SK텔레콤 이형희 사업총괄(왼쪽에서 7번째)과 한국농어촌공사 신현국 부사장 겸 경영농지원본부이사(왼쪽에서 6번째) 등이 참석했다.


SK텔레콤은 한국농어촌공사와 IoT 전용망를 활용하여 수자원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농어촌 환경을 개선하기로 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7일 오후 T타워에서 SK텔레콤 이형희 사업총괄, 권송 IoT솔루션부문장, 한국농어촌공사 신현국 부사장 겸 경영농지본부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 수자원 원격계측의 안정적 구축 ▲수자원 관리 시스템 고도화 협력 ▲수자원 원격계측을 활용한 사업모델 추가 발굴 ▲수자원 관리 해외 사업 공동 개발 ▲농어촌 환경 개선을 위한 IoT 사업 협력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SK텔레콤과 한국농어촌공사는 우선 기존 2G망을 이용하는 약 3,100개소의 원격 계측/관리를 IoT전용망인 로라(LoRa)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또한, 농업 용수 중장기 계획에 따라 전국에 산재된 저수지 및 지구 2바퀴에 육박하는 10만 킬로미터의 수로에 대해 수위, 유량, 유속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농업용 수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입니다. 나아가 지하수 및 환경분야까지 원격 계측/관리 적용 범위를 확대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키로 했습니다.


이러한 수자원 원격 계측/관리에 SK텔레콤은 하이브리드 무선 통신망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주기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곳에는 로라망을, 실시간 제어가 필요한 곳에는 LTE-M 통신망을, CCTV 등 영상이 필요한 곳에는 LTE 통신망을 활용하는 등 통신 빈도, 용량, 목적에 따른 최적의 무선망을 활용함으로써 네트워크 이용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확대되는 수자원 원격 계측에 따른 관리 시스템 고도화 및 보안 강화, Big-Data분석 등으로 양사의 협력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수자원 관리 시스템 및 노하우를 해외 사업에 적용하는 방안도 공동으로 추진됩니다. 농어촌공사는 동남아 및 아프리카 지역의 개발도상국에 댐 건설, 하천 정비, 수자원 관리, 재난 관리 등 다양한 원조 사업을 진행 중이며, 양사는 국내의 수자원 관리 시스템을 해외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키로 했습니다. 특히, 통신망이 불안정한 개발도상국 사업 추진 시 해당 소규모 지역에 로라망 인프라까지 함께 진출함으로써 앞선 IoT 기술을 해외에 전파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지난 7월 IoT전용망인 로라의 전국 상용화를 완료하였으며, 특히 로라망를 구성하는 모듈, 기지국, 서버 등을 모두 국산화한 바 있습니다. SK텔레콤과 농어촌공사는 해외사업에 국산 로라 제품을 적용하여 국내 IoT 제품의 해외 수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IoT등 ICT 기술을 활용한 농어촌의 환경 개선 사업도 함께 추진됩니다. 농어촌의 생산성 증대, 생활 편의 및 복지 증대를 위한 ICT 도입에도 상호 협력하여 우리나라 농어촌 전반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입니다.


SK텔레콤 이형희 사업총괄은 “IoT, Big-Data 등 SK텔레콤의 ICT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사회적 문제인 물부족 문제 해결 및 농어촌 생산/생활 환경 개선에 적극 동참하겠다”라며, “농어촌공사의 해외 사업에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진출하여 ICT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이상무 사장은 “최근의 가뭄과 집중호우에서 볼 수 있듯이 기후 변화에 대비한 효과적인 물관리가 시급한 당면 과제”라며, “이번 협약으로 공사의 물관리시 스템을 한층 도약시키고 안정적인 영농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캡처


주기적 모니터링
수위 등 정해진 주기에 센서 값을 모니터링하는 경우


실시간 모니터링/제어
다량의 데이터를 전송하고, 실시간으로 제어하는 경우


CCTV 모니터링
모니터링/제어를 포함한 현장 상황을 원격 영상으로 확인하는 경우



FacebookTwitter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