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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가면 더 재미있는 월드IT쇼 2017의 다섯 가지 키워드

2017.05.23 FacebookTwitter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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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ICT전시회, ‘월드IT쇼 2017’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월드IT쇼는 국내외 기업이 교류하는 만남의 장으로, 한 해 ICT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보여주는 전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월드IT쇼의 슬로건은 ‘Transform Everything,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ICT’입니다. ‘사물 인터넷’,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빅데이터’ 이렇게 다섯 가지 키워드로 전시가 채워질 예정인데요. 월드IT쇼 2017을 방문할 예정이거나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키워드별로 어떤 전시들을 만나볼 수 있을지 정리했습니다. 미리 살펴보세요.

 

지금 당장 만나는 미래의 자율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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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IT쇼 2017의 첫 번째 키워드는 ‘자율주행’입니다. 자율주행이 먼 미래의 일처럼 느껴지겠지만 요즘 출시되는 차량의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 충돌 위험이 있을 때 스스로 멈추는 시스템 등도 자율주행의 기본적인 기술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운전자의 신체가 완전히 자유로운 자율주행 시대를 위해서는 다각적인 기술의 융합이 필요하죠.

월드IT쇼 2017에서는 자율주행차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라이다(LIDAR, 레이저 레이더) 센서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레이더 센서를 적용한 차량을 선보이며, 도요타는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콘셉트카를 선보입니다. SK텔레콤은 자율주행차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5G를 적용한 차량을 선보입니다. 이외에 차량 관제와 긴급대응을 위한 전용 장치 서비스 등 스마트카 기업들의 다양한 부스를 만나보세요.

 

인공지능, 누군가 필요한 순간 누구든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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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IT쇼 2017의 두 번째 키워드는 ‘인공지능(AI)’입니다. 인공지능이란 이해 능력, 학습 능력, 지각 능력 등 인간이 가진 지능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현한 기술을 말하는데요. 이러한 인공지능 기술과 음성 인식 기술이 만나 우리 생활은 더 편리해지고 있습니다. 요리하는 도중에 노래를 재생하거나 뉴스를 듣고, 리모컨 없이도 에어컨을 켤 수 있죠.

삼성전자는 인공지능 서비스 ‘빅스비’를 담은 스마트폰 갤럭시S8 시리즈를 사용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합니다. 빅스비는 음성인식을 바탕으로 이미지 인식, 사용자에게 할 일을 안내해주는 리마인더 기능, 유용한 콘텐츠나 앱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게 해주는 홈 기능이 특징입니다. SK텔레콤은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기 ‘누구(NUGU)’를 선보입니다. ‘누구’는 음성인식 기술에 딥러닝을 더해, 데이터를 축적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스스로 학습하기 때문에 사용할수록 똑똑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IoT, 4차 산업혁명의 문을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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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IT쇼 2017의 세 번째 키워드는 ‘IoT(사물인터넷)’입니다. 모든 사물이 인터넷을 기반으로 연결돼 사물과 사물, 사람과 사물이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 기술을 말합니다. IoT 산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IoT 기술은 우리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데요. 스마트폰으로 난방시스템과 가전을 제어하고,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스마트폰과 연결해 건강 정보를 확인할 수 있죠.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CES 2017에서 ‘피트니스&테크놀로지’ 부분 혁신상을 받은 웨어러블 헬스기기 업체 ‘파트론’을 비롯해 IoT 기반의 모듈러 로보틱스 스마트 토이를 선보이는 ‘스마트웰니스’ 등 IoT 기술 관련 다양한 전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IoT가 일상에서 어떻게 적용될지 살펴볼 수 있는 프로그램과 IoT 키트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AR과 VR,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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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IT쇼 2017의 네 번째 키워드는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입니다. VR과 AR은 게임, 영상, 영화뿐만 아니라 교육, 의료, 관광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디지털 콘텐츠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전 세계 VR 시장이 매년 꾸준하게 성장하는 가운데, 한국도 VR 콘텐츠 산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관객들은 최신 VR기기는 물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기어VR을 사용해 가상현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하며, SK텔레콤은 VR기기를 통해 커넥티드카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합니다. 퀄컴은 스냅드랜곤 835 모바일의 프로세싱 성능을 이용한 VR∙AR 체험 코너를 선보입니다. 또한, 사용자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이용해 간편하게 AR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오리얼메이커’와, 현장에 있는 작업자가 원격 AR 화상 통신을 통해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솔루션인 ‘리모트AR’도 만날 수 있습니다.

 

빅데이터, 사용자보다 사용자를 더 잘 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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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IT쇼 2017의 마지막 키워드는 ‘빅데이터(Big Data)’입니다. 4차산업 혁명 시대는 사물인터넷을 통해 수집된 빅데이터를 인공지능이 분석하고 처리하는 세상을 말하는 것으로, 앞서 살펴본 키워드 네 가지가 융합될 때 그 가치가 빛을 발합니다.

인공지능, IoT 기기를 통해 축적된 사용자 데이터를 분석해 날씨, 소셜커머스, 콘텐츠 큐레이션 등에 활용하는 것이 빅데이터 기술의 핵심인데요. 이번 전시에서는 클라우드 기반 컴퓨터, 빅데이터 관련 분석엔진 및 서비스, 대용량 서버 등 빅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하고 활용하며 보관할지에 관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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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월드IT쇼 2017의 키워드 다섯 가지를 살펴봤습니다. 이번 월드IT쇼에는 기술 시연과 제품 전시는 물론, 체험 부스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놀면서 IT분야 최신 기술도 알아볼 수 있는 ‘월드IT쇼 2017’. 그럼, 현장에서 만나요! 

 

<월드IT쇼 2017>

일시: 2017년 5월 24일(수요일) ~ 5월 27일(토요일)
장소: 서울 삼성동 코엑스 A, B, C홀
요금: 현장등록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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