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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만드는 사물인터넷 모듈 WIS 2017에서 IoT 키트 체험하기

2017.05.26 FacebookTwitter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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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또는 ‘IoT’라는 단어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다양한 사물에 센서, 통신 기능을 내장해 인터넷에 연결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SK텔레콤은 월드IT쇼 2017에서 IoT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직접 모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Do IoT Yourself’ 부스를 운영합니다. 어떤 과정을 통해 모듈을 제작하는지 그 과정을 담아봤습니다.

 

기기들을 연결하기 위한 기초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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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Do IoT Yourself’ 부스에 가면 책상 위에 스마트홈 모형을 만들기 위한 키트가 준비돼 있습니다. 이 체험 프로그램은 집안의 기기들이 서로 통신으로 연결되고, 스마트폰으로 집안의 기기들을 제어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먼저, IoT 기기 제어가 가능하도록 통신망과 전자기판을 설치하겠습니다.

전자기판은 ‘아두이노’ 보드를 통신망은 ‘로라(LoRa)실드’를 사용합니다. ‘아두이노’는 오픈소스 하드웨어로 초보자들이 다루기 쉽고 저렴해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전자기판입니다. ‘로라(LoRa)실드’는 IoT 전용망으로, ‘Long Range Wide Area Network’의 약어로 대규모 저전력 장거리 무선통신 기술을 말하는데요. 대기 전력이 적고 요금이 저렴하며, 보안 수준이 높아 스마트 시티나 옥외 등에서 쓰이는 차세대 통신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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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에서는 IoT 전용망인 ‘로라’를 아두이노 보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핀 타입으로 제작해두었습니다. 이를 아두이노 보드에 결합해 집 모형 바닥에 부착합니다. 이제, 로라 통신을 활용해 IoT 기기 제어가 가능해졌습니다.

 

대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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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모듈을 통해 구현할 스마트홈 기능은 총 다섯 가지입니다. 대문 여닫기, 집안의 온도 측정, 밝기 측정, 전등 켜고 끄기, 선풍기 가동하기인데요. 먼저, 대문을 여닫기 위해 서보모터를 장착하겠습니다. 서보모터를 앞서 장착한 기판(아두이노 보드+로라실드)과 문에 연결합니다.

 

어두운 정도를 측정하는 센서 장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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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집 안의 어두운 정도를 측정해줄 조도센서를 설치합니다. 마찬가지로 기판(아두이노 보드+로라실드)에 조도 센서를 연결하면 됩니다. 온도센서와 나란히 정리해서 배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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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도센서가 빛의 양을 감지하고 난 뒤 불이 들어오려면 전구가 있어야겠죠? LED 바를 조도 센서와 연결한 뒤 빛이 필요한 곳에 설치해줍니다.

 

집 안의 온도를 감지하는 센서 장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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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집안 온도를 감지해줄 온도센서를 장착합니다. 이 센서 역시 기판(아두이노 보드+로라실드)에 연결하면 되는데요. 완성 시 센서에 설정해둔 온도에 따라 선풍기를 가동하게 됩니다.

선풍기를 설치할 차례입니다. 앞서 설치한 온도센서로 실내의 온도를 측정해 기판(아두이노 보드+로라실드)에 신호를 보내면 선풍기가 작동됩니다. 마찬가지로 기판에 연결한 다음 원하는 위치에 부착하면 스마트홈을 위한 IoT 모듈 장착이 끝납니다.

 

휴대폰으로 기기 제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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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설치한 기기들이 작동하도록 코딩 값을 입력해보겠습니다. 체험 프로그램 안내자의 설명에 따라 코딩값을 입력해 스마트폰과 연동되도록 합니다. 그 뒤 스마트폰에 설치된 제어 앱을 실행시킵니다. 현재 집 안의 온도와 조도의 수치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제 선풍기를 가동시키거나 문을 열거나 전등을 켤 수 있습니다.

손가락만 까딱하면 집안의 전자 기기들을 제어할 수 있다니 당장 집에 설치하고 싶어지네요. 좀 더 자세한 설치 과정과 완성 후 작동 모습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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