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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IoT 활용 `태양광 발전량 확인 서비스` 제휴

2017.06.29 FacebookTwitterNaver

2년전 은퇴 후 전원생활을 꿈꾸며 도심에서 벗어나 시골에 주택을 세운 최OO(58)씨.
최씨의 만족스러운 전원생활의 유일한 걱정은 바로 ‘전기요금’. 최씨는 당초 예상보다 과도하게 나오는 전기요금을 줄이고, 환경을 생각한다는 마음으로 ‘태양광발전’을 선택했다. 하지만, 최씨의 걱정은 태양광발전 설비를 갖춘 후에도 발전량을 확인할 수 없고, 설비가 고장 나면 태양광발전만 믿고 전기를 쓰다가 요금 폭탄으로 돌아오는 일이 종종 벌어지며 도리어 깊어졌다.
이 같은 최씨의 문제가 앞으로는 사라지게 됐다. ‘태양광발전 설비’에 IoT를 결합하는 SK텔레콤과 동양이엔피의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발전량을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에서 확인하며, 장비의 작동 여부도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LORA_태양광발전_계약_01I 29일 SK텔레콤 을지로 사옥에서 SK텔레콤의 차인혁 부문장(사진 가운데)과 동양이엔피 김재만 대표이사(왼쪽), 대한케이불 이성희 대표이사가 IoT전용망 ‘로라(LoRa)’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태양광 발전량을 확인해주는 서비스 출시를 위한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 www.sktelecom.com)는 가정용 태양광 발전 인버터* 분야 국내 1위 업체인 동양이엔피(대표이사 김재만, www.dyenp.com)와 IoT전용망 ‘로라(LoRa)’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태양광 발전량을 확인해주는 서비스 출시를 위한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인버터 : 태양광으로 생성된 에너지를 가정용 전력으로 변환시키는 기기

양사가 선보일 ‘태양광발전 관리’ 서비스는 동양이엔피의 인버터와 SK텔레콤의 스마트 IoT컨버터를 연결시켜 발전량 데이터를 로라망을 통해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현재 가정용 태양광발전은 발전량과 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월 단위로 나오는 전기요금 고지서를 보기 전까지는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이 관련 산업의 확산을 가로막는 주된 문제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태양광발전 관리’ 서비스는 이미 개발 단계를 지나 시범 운용 단계로, 이르면 오는 7월말 실제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일 전망입니다. 태양광발전 설비의 구축과 관리는 동양이엔피의 자회사인 대한케이불이 담당합니다.

특히, ‘태양광발전 관리’ 서비스는 IoT 전용망으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국망을 갖추고 있는 ‘로라’를 활용해 태양광 발전 설비가 주로 구축되는 농어촌이나 산간 지역에서도 문제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LORA_태양광발전_계약_02

SK텔레콤과 동양이엔피는 확보된 발전량 데이터를 SK텔레콤의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 서버에 축적해 향후 분석된 자료를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맞춤형 설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태양광발전 관리’ 서비스는 5년간 월 1,300원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동양이엔피의 김재만 대표이사는 “가정용 태양광발전 분야 선두 기업으로서 SK텔레콤과의 협력을 통해 실시간으로 태양광 시스템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IoT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SK텔레콤의 차인혁 IoT사업부문장은 “동양이엔피, 대한케이불과 함께 태양광 발전과 첨단ICT를 결합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SK텔레콤의 ICT 역량을 통해 고객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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