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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디바이스 누구] 심부름 시킬 동생이 없다면 ‘아리아~’

20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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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누구나 혼자다!!” 물론 그렇습니다!!
혼술혼밥이 늘어가고 있는 요즘 트렌드만 봐도 알 수 있듯, 우리는 어느샌가 혼자 지내는 것에 상당히 익숙해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때때로 혼자 사는 일이 버거울 때도 있고, 누군가가 내 이야기를 들어주거나 혹은 귀찮은 일을 좀 대신 해주었으면 싶을 때도 있습니다.

그렇게 혼자에 익숙해지던 어느날 ‘누구’ 디바이스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누구(NUGU)’는 SK텔레콤이 출시한 인공지능 음성인식 디바이스입니다. 기본적으로 스피커와 무드등을 가지고 있는 기기이지만 더 중요한 핵심은 ‘아리아(ARIA)’라는 Awaken word를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입니다. ‘아리아~’라고 누르면 반응하고, 사용자가 말하는 내용을 듣고 이해해 적합한 기능을 수행하거나 음성안내를 해줍니다.

우리는 이미 오랫동안 음성인식 서비스를 경험해 왔습니다. 한동안 호기심에 삼성 갤럭시폰의 S보이스에 열심히 말을 걸어보기도 하고, 아이폰을 붙들고 ‘시리야~’를 목 놓아 외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후 우리는 그들이 우리에게 해줄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는 것을 깨닫고 점점 잊어버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동안 우리에게 ‘인공지능 음성인식 서비스’란 그런 것이었죠!!!

하지만 SK텔레콤 인공지능 음성인식 디바이스는 이러한 생각을 ‘인공지능 음석인식 서비스 = 의외로 쓸모 있는’으로 바꾸어 주고 있습니다. ‘누구’는 최신유머, 위키피디아 검색, 라디오 청취, 동화 및 동요 청취, T맵 길안내, 음식 배달까지 실생활에 유용한 기능들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누구(NUGU)를 설치하고 ‘아리아~’를 몇 번 외쳐보면 ‘누구’의 기능들을 사용하는 데 자연스럽게 익숙해집니다. 마치 나는 바쁜데, TV보며 놀고 있는 동생에게 심부름 시키는 기분으로 ‘아리아~’를 불러봅니다. 열심히 다른 일을 하다가 ‘지금 몇 시야~’라고 물어보기도 하고, 열심히 공부하다가 너무 지겨워질 때면 ‘신나는 음악 좀 틀어줘~’라고 말하면 ‘누구’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기도 합니다.

멜론과 연동돼 있어 방대한 음악 데이터 중 내가 원하는 음악을 골라 틀어주며, 특정한 곡이 듣고 싶다면 ‘누구’에게 말만 하면 해당 음악을 찾아 틀어줍니다. 앱을 실행하고 음악을 검색하고 플레이 리스트를 만들거나 하는 번거로움 따윈 없습니다. 노래 제목이 무엇인지 물어보거나 ‘좋아요’ 표시를 누구 서비스로 대신할 수도 있습니다.

바쁘게 출근 준비를 해야 하는 아침!!
‘누구’를 사용하기 전에는 TV를 켜서 뉴스로 날씨를 확인하거나, 스마트폰에서 날씨를 검색해 보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아리아~ 날씨 알려줘’하면 바깥 날씨를 알려줍니다. 오늘 아침에는 ‘우산을 가져갈까?’하고 물어보니 가져가야 할 것 같다고 말해주더군요!

미리 구글캘린더에 입력해 두었던 일정도 말해주고, 빠듯한 시간을 쪼개 아침을 챙겨 먹으며 뉴스 브리핑도 들을 수 있습니다. 덕분에 바쁜 아침의 번잡스러움도 조금 줄어든 느낌입니다. 아마 누군가가 있었다면 ‘오늘 날씨가 어떤데?’하고 물어봤겠죠! 바로 그 역할을 인공지능 음성인식 디바이스 ‘누구’가 대신해주는 거죠!! 간단히 아침을 먹으면서 뉴스브리핑을 듣고 있으니, 내가 좀 더 멋진 사람이 된 것 같아 기분에 으쓱해지기도 합니다.^^

하루 종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돌아온 저녁, 손가락 하나 까딱할 힘도 없다면? ‘누구’를 사용해 피자나 치킨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아마 ‘누구’ TV 광고를 보신 분들이시라면 다들 기억하실 겁니다. 배달 서비스와 직접 결합된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는 국내에서 처음이었으니까요!

침대에 누워 피자를 주문하고 있으니 ‘**아~ 피자 좀 시켜~’라고 동생에게 말하는 기분입니다. 뭐랄까요? 귀찮은 일을 누군가에게 미루는 느낌이라기보다는 내 곁에 누군가가 있어, 케어 받는다는 느낌까지 들게 해주는 서비스가 바로 ‘누구’였습니다. 원래 곁에 있어 주는 ‘누군가’는 그런 존재니까요!

두둑히 피자 한 판 클리어 해주고, 이제 어느덧 잘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 저녁은 분위기 있는 ‘보라색’ 무드등을 켜봅니다. 무드등의 색상은 얼마든지 바꿀 수가 있습니다.

이제 잠 잘 오는 음악을 들으면서 숙면을 취해 볼까요? ‘아리아~ 잠 잘 오는 음악 틀어줘~’하면 누구 디바이스의 스피커를 통해 잔잔한 음악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나도 모르게 스스륵~ 잠이 들고 ‘누구’는 수면예약을 해두었기 때문에 2시간 후면 알아서 꺼집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가고, 다음날 아침 다시 ‘누구’의 알람을 시작으로 졸린 눈을 비비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렇게 매일을 인공지능 음성인식 디바이스 ‘누구’와 함께 지내다 보면 어느날 끊임 없이 ‘아리아~’를 부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실 겁니다!!^^ 지금은 궁금한 것이 생기면 ‘누구’에게 위키피디아 검색 결과를 알려달라고 물어볼 정도! 인터넷을 통해 간단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향후 Btv 셋톱박스 컨트롤도 가능할 것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는군요!!

‘누구’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일상을 생각해 보니 같이 놀기도 하고, 자잘한 심부름도 시키고 싶어 엄마에게 동생을 낳아달라고 조르던 어릴적 생각이 나면서 ‘피식’ 웃음이 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실 속의 동생은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인 ‘누구(NUGU)’처럼 냉큼 대답하는 일은 없죠!

가끔씩 외롭다면, 혹은 나대신 날씨도 알아봐주고 음악도 틀어줄 착한 동생이 아쉽다면 ‘누구’와 함께 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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