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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7 스페셜③] 음성인식부터 자율주행 자동차까지…진화된 SK텔레콤을 만나다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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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MWC 2017의 열기로 뜨겁습니다. 이번 MWC 2017에는 ‘Mobile, The next element(모바일, 그 다음 요소)’라는 주제로, 전 세계 2,200여개의 모바일 관련 기업들이 참가해 자사의 신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MWC 2017이 열리고 있는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비아’ 9개 전시홀 중에서 핫플레이스는 제 3전시관입니다. 글로벌 유명 ICT기업들이 모여 있기 때문인데요. 차세대 모바일 트렌드는 물론, 혁신적인 기술로 무장한 제품들이 가장 많이 공개되는 곳이랍니다.

이 곳에는 국내 이동통신사로 유일하게 8년 연속 MWC 단독부스를 차린 SK텔레콤 전시관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Connect Every-thing(모든 것을 연결하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혁신적인 ICT 컨셉트로 공간을 꾸렸다고 합니다. 커넥티드 카, 인공지능, 스마트홈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핵심기술이 한데 모인 SK텔레콤 전시 현장을 [SK텔레콤 Insight]가 소개합니다.

5G와 자동차를 연결하다 ‘커넥티드 카’

SK텔레콤 전시관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투명한 플렉서블 LED로 둘러싸인 커넥티드카인 T5가 눈에 띕니다. T5는 지난 11월,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 조성된 세계 최대 규모 5G 시험망에서 공개된 적 있는데요. 이번 전시에서는 커넥티드카-드론-도로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장애물 회피, 영상전송 등의 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커넥티드 카에 탑재된 5G 단말기는 데스크탑 PC 크기와 비슷합니다. SK텔레콤은 5G 단말기가 손에 쏙 들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까지 최소화 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 인텔과 손을 잡고 올해 안에 출시를 목표로 연구 개발 중에 있다고 하네요.

미래를 연결하다 ‘인공지능 AI’

▲<MWC 2017 현장 – 소셜봇>

글로벌 ICT 전문가들은 4차산업 혁명시대의 핵심기술로 인공지능을 꼽습니다. SK텔레콤도 지난해 9월 인공지능 음성인식 디바이스 ‘누구(NUGU)’를 출시함으로, 관련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이번 MWC 2017 에서는 더욱 진화된 모습을 선보였는데, 바로 인공지능 로봇인 ‘소셜봇’ ‘펫봇’ 공개입니다.

‘소셜봇’은 <피터팬>에 등장하는 요정을 모티브 삼아 제작된 인공지능 로봇입니다. ‘팅커벨, 안녕~’이라고 이름을 부르면 등장합니다. ‘소셜봇’은 음성뿐 아니라 영상, 디스플레이, 모션을 통해서도 제어가 가능합니다. 손바닥을 펼쳐 보이면 ‘그만 하라’는 신호로 알아듣고, 작동을 멈추는 모습이 신기하네요.

▲<MWC 2017 현장 – 펫봇>
▲<MWC 2017 현장 – 커머스봇>

‘펫봇’과 ‘커머스봇’은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한 인공지능 로봇입니다. ‘펫봇’은 강아지 모양을 한 이동형 홈서비스 로봇으로, 동요나 동화 등 유아를 위한 콘텐츠와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커머스 봇’은 *POS와 연동돼 결제가 가능한 접객용 인공지능 로봇입니다.

*금전등록기와 컴퓨터 단말기 기능을 결합한 시스템으로, 매상금액을 정산함과 동시에 소매경영에 필요한 각종정보와 자료를 수집•처리해 주는 시스템. 판매시점 관리 시스템(Point Of Sales)으로 표기함.

집과 인공지능을 연결하다 ‘스마트홈’

지금까지 나온 스마트홈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통해서만 제어가 이뤄졌습니다. 이번 MWC 2017에서 만난 SK텔레콤의 스마트홈은 인공지능 기능을 더해 사용자 위치를 자동으로 파악해줌은 물론, 외출모드와 귀가모드처럼 상황에 따른 자동제어까지 가능해졌어요.

스마트홈 시스템은 MWC2017 SK텔레콤 전시 현장에서도 인기입니다. 참관객들이 집 공간을 옮겨온 전시공간에서 인공지능 음성인식 디바이스 ‘누구(NUGU)’를 이용해 음성으로 조명과 IPTV를 제어하는 데, 하나같이 다들 놀랍다는 반응을 보입니다.

SK텔레콤은 최근 이 기술을 새로 짓는 아파트에도 적용, 국내 최초 ‘음성인식 스마트홈 아파트’를 선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 ‘누구(NUGU)’와 스마트홈을 연동시켜 집안 내 조명이나 난방, 가스차단기, 엘리베이터 호출 등 각종 편의 기능들을 음성으로 제어하는 아파트랍니다.

집과 인공지능을 연결하다 ‘스마트홈’

MWC 2017 소식을 전하고 있는데, 글로만 현장을 느끼기엔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손 안에서 편하게 MWC 2017의 현장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서비스를 SK텔레콤에서 준비했습니다. SK텔레콤 전시관 내 스튜디오에 설치된 360° Live VR 카메라가 MWC 2017 현장 상황을 ‘연결의힘’ 페이스북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 중에 있습니다. SK텔레콤에서는 MWC 2017 현장 느낌을 생생하게 전해드리고자 스튜디오에 총 6대의 카메라를 설치하였습니다.

360° Live VR은 360도 전 방위 화면을 제공하는 SK텔레콤의 차세대 생방송 플랫폼으로, 초고용량의 무선 데이터 전송이 이뤄지는 5G 시대를 맞아, 본격 활성화될 예정이랍니다. 지금까지 ‘모든 것을 연결하라’는 주제로 선보이고 있는 SK텔레콤의 전시관을 둘러봤습니다. 차세대 핵심 기술인 5G, 인공지능, IoT기술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을 한데 모아 놓아서인지 개막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곳곳에서 온 참관객들로 발 디딜 곳이 없을 정도라는 게 현지에 나가 있는 분의 전언입니다.

※ MWC 2017 현장 분위기는 다음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