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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4.5세대 이동통신’ 시대를 엽니다

2017.04.20 FacebookTwitterNaver

▲ SK텔레콤 4.5G 이동통신 시연 부스

SK텔레콤은 LTE 서비스의 최종 진화 단계로 불리는 ‘5밴드CA’ 기술을 ‘갤럭시 S8’부터 적용해 유무선 경계가 사라지는 4.5G 이동통신(이하 4.5G) 시대를 열고자 합니다. 이와 관련해 4.5G 기술을 직접 시연하고 기술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자 대상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SK텔레콤의 앞서가는 기술을 볼 수 있던 현장 모습, SK텔레콤 블로그에서 직접 확인해보실까요?

이곳은 4.5G 기자 간담회가 열리는 을지로 SK텔레콤 T타워로 행사장은 4층 수펙스홀(SUPEX Hall)에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홀 근처를 둘러보니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무슨 이유일까요?

실시간으로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4.5G 시연부스

실시간으로 4.5G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여기서는 SK텔레콤 4.5G 서비스 핵심인 3~5밴드 CA, 4×4 다중안테나(MIMO; Multi Input Multi Output), 256쾀(QAM) 조합을 직접시연 및 시청이 가능했습니다. 위에서 제시된 3개의 기술은 3GPP(이동통신 표준화 단체) 표준 기술로 시연을 통해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4×4 다중안테나(MIMO; Multi Input Multi Output)는 데이터 송,수신에 4개 안테나를 활용해 기존 대비 데이터 전송량을 2배 늘려주는 기술로 용량 적인 측면에서 유용합니다.

5밴드CA는 LTE 주파수 5개를 하나의 주파수처럼 묶어, 데이터 전송 속도와 성능을 높이는 4.5G 핵심 기술입니다. 700Mbps급 데이터 전송 속도로, 초기 LTE 대비 9배, 현 LTE 최고속인 500Mbps 대비 40% 빠릅니다.

10MHz로 시작한 초기 LTE를 1차선 도로라고 한다면, 5밴드CA 적용 4.5G는 총 70MHz 폭을 활용한 7차선 LTE 아우토반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HD영화 한편(2GB 기준)을 스마트폰에 내려받는 시간도 LTE 초기 3분 38초가 걸렸던 것이 4.5G 서비스를 통해 23초로 크게 단축됩니다.

4.5G 중요 기술 중 하나인 256QAM은 다운로드 시 데이터 변환 효율을 기존 대비 33% 향상시킨 기술로 데이터 효율을 높여 보다 많은 양을 전송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SK텔레콤은 다음 달 800Mbps급, 하반기에 900Mbps급 4.5G 서비스를 상용화하고, 내년 상반기 이후 ‘4/5밴드CA’에 4*4 다중안테나(MIMO) 등을 조합해 기가급 4.5G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5밴드CA, 4*4다중안테나, 256쾀(QAM) 등 4.5G 핵심 기술을 전국 기지국에 적용하는 중입니다.

SK텔레콤은 5밴드CA 기술과 주파수를 확보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국내 유일 이동통신사입니다. 이와 더불어 SK텔레콤은 이 기술이 적용된 국내 첫 스마트폰인 ‘갤럭시S8’을 통해 다음 달 4.5G 서비스를 개시합니다.

▲ 4.5G 이동통신 기술이 적용된 국내 첫 스마트폰 ‘갤럭시S8’ 시연 부스

이번에 출시한 ‘갤럭시S8’은 부가 기기(제품명 : 덱스)와 연결해 TV 또는 모니터만 있으면 스마트폰을 PC처럼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SK텔레콤 고객은 4.5G 서비스와 ‘갤럭시S8’을 통해 문서 편집, 프리젠테이션, 다중접속 게임, 미디어 콘텐츠 등을 대형 화면에서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갤럭시S8로 시연하는 다양한 기능들

4기가급 모바일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스마트폰이 데스크톱 역할을 대신하고, 미디어•콘텐츠 소비의 새로운 방식이 등장하는 등 모바일 생활의 일대 혁신이 예상됩니다.

▲ SK텔레콤 LTE의 진화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최승원 인프라전략본부장

SK텔레콤 최승원 인프라전략본부장은 ‘4.5G 서비스를 선제 도입해 같은 갤럭시S8을 쓰더라도 SK텔레콤 이용 고객은 차별화된 품질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고 이야기하며, 추후 SK텔레콤 LTE의 발전 방향에 대한 로드맵을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은 17년 5월부터 서울•광역시 등 전국 23개 시 주요 지역과 상반기 85개시 주요 지역에서 4.5G 서비스를 제공하고, 추후 커버리지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유선 기가인터넷보다 빠른 1Gbps 이상 속도의 이동통신 서비스도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 800Mbps 속도의 4.5G 이동통신으로 시험현장과 라이브 생중계

▲ 갤럭시S7(좌)과 갤럭시S8(우)을 사용해 통신망 최대 속도를 비교한 모습

갤럭시S7과 갤럭시S8을 사용한 통신망 최대 속도 비교가 이루어졌는데요. 4.5G 이동통신 속도의 우수성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 AI 네트워크 서비스 사례를 설명하는 박진효 네트워크기술원장

이후에는 박진효 네트워크기술원장이 등장해 SK텔레콤 ‘AI 네트워크’ 서비스 사례 및 향후 진화 방향에 대해 공개했습니다

‘AI 네트워크’는 고객에게 항시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인공지능이 네트워크 성능 개선에 참여하는 새로운 시도다.’라고 이야기하며, ‘AI 네트워크 등 차세대 기술을 적용해, 통신 품질 격차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I 네트워크’의 대표 기능은 전국 기지국에서 생성되는 빅데이터를 분석해 안테나 방향, 커버리지 등 통신 품질을 실시간 최적화하고, 트래픽 급증 등 품질 변화 요인을 사전에 예측해 스스로 해결하는 것입니다.

이 기능은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으로 학습과 예측을 반복하며, 진화하는 강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AI 네트워크’를 16년 12월 상용망에 적용했으며, 실시간 체감 품질 지수 등의 빅데이터를 추가 연계한 고도화를 근시일 내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SK텔레콤은 갈수록 변칙적으로 변화하는 스팸 • 악성코드를 차단하기 위해 ‘지능형 스팸필터링’ 기술도 ‘AI 네트워크’에 연내 적용할 계획입니다. 인공지능은 스팸의 텍스트 • 이미지를 끊임없이 분석하고 패턴을 학습해, 스팸 검출 정확도를 지속적으로 높입니다.

이 외에도 SK텔레콤은 ▲인공지능이 고객과 서비스 특성을 스스로 학습해 고객별 맞춤형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오케스트레이션’ 등 ‘AI 네트워크’ 차세대 기술 개발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SK텔레콤은 스마트폰 배터리 효율을 최대 45% 높이는 ‘CDRX 솔루션’도 20일 국내 전역에 적용했습니다.

품질과 서비스에서 앞서가는 SK텔레콤 LTE

LTE 최종 기술인 5밴드CA가 포함된 4.5G 서비스는 5G 상용화 이후에도 수년간 병행 사용될 전망입니다. 특히, 4.5G 서비스에는 기가급 속도 및 용량 확대 등 5G 기술들이 선제 적용되어 있어, LTE 최종단계이자 5G의 첫 단계의 가늠자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SK텔레콤은 글로벌 주요 통신사•제조사와 함께 4.5G와 5G를 하나의 네트워크처럼 운영하는 ‘NSA(Non Stand Alone)’ 규격 조기 표준화를 ‘16년 말 3GPP에 제안하여 승인받았으며, 올해 말 규격이 확정될 전망이기도 합니다.

SK텔레콤은 4.5G 핵심 기술을 5G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진화 발전시켜 향후 5G 상용화에서도 차별화된 품질 경쟁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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