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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팩에서 본 갤럭시 노트8 주요 스펙, 더 커진 선물상자를 열어보자

2017.08.25 FacebookTwitterNaver

지난 8월 23일 새벽,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Park Avenue Armory)에서 갤럭시 노트8 언팩 행사가 열렸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렇게 언팩 행사를 매년 진행하면서 사용자들에게 선물을 끌러보는 느낌을 직접 전달하곤 하는데요. 언팩행사에서는 인터넷 기사 등에서는 볼 수 없는 화려한 볼거리로 갤럭시 노트8의 장점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데 집중했습니다. 이 화면과 함께 갤럭시 노트8의 특징을 함께 알아봅시다.

몰입감을 높일 엄청난 스크린

▲ 갤럭시 노트8의 18.5:9 화면과 베젤리스 디자인 

최근 갤럭시 시리즈의 스크린 비율은 18.5:9로 기존에 주로 쓰던 16:9보다 아래위로 더 길어진 비율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거나 멀티태스킹을 하고, 핸드폰 크기를 줄이기 위한 조치인데요. 세로로 스크롤하는 모바일 인터넷 특성상 스크롤이 줄어들어 편리합니다. 기존 노트 5가 5.7인치였지만, 노트8은 6.3인치로 화면을 키우고 베젤을 최대한 줄여 스크린만 떠다니는 느낌입니다.

▲ 화면을 나눠 멀티태스킹하기 좋은 앱 페어

이 화면은 스크린을 나눠 사용하기 좋을 정도로 커서, 영상을 보면서 메신저를 사용하거나, 내비게이션 앱을 쓸 때 음악을 트는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8에서는 이 조합을 사용자가 애초에 지정해 필요할 때 빠르게 불러올 수 있도록 하는데요. 이를 ‘앱 페어(App Pair)’ 기능이라고 합니다. 여러 조합을 지정해놓을 수 있습니다.

광각과 망원을 모두 갖춘 듀얼 카메라

▲ 갤럭시 최초 듀얼 카메라와, 다른 제품에는 없는 듀얼 OIS

갤럭시 제품군 중 최초로 갤럭시 노트8이 듀얼 카메라를 적용했습니다. 한쪽은 광각, 한쪽은 망원 카메라입니다. 이 두 카메라는 각각 따로 움직일 것 같지만 라이브 포커스 모드를 적용하면 함께 유기적으로 움직입니다. 두 카메라가 동시에 피사체를 찍어, 배경을 함께 활용할지, 뿌옇게 처리할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흔히 DSLR 카메라에서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 라이브 포커스 모드로 찍은 사진, 배경을 살리거나 뿌옇게 하는 작업이 실시간으로 가능합니다

▲ 듀얼 캡쳐 기능을 사용하면 한번의 촬영으로 두 가지 화각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 한 장의 사진으로 두 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멀리 있는 물체를 찍을 때는 광학 줌으로 두 배까지 화질 깨짐 없이 촬영할 수 있습니다. 광학 줌은 실제로 렌즈가 움직여 물체를 확대하는 것이고, 디지털 줌은 단순히 화면을 손으로 확대한 것처럼 사진을 키우는 방식인데요. 디지털 카메라처럼 직접 렌즈가 움직이므로 사람이 움직이지 않고도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듀얼 OIS가 적용되지 않은 다른 스마트폰과의 흔들림 차이

듀얼 카메라는 다른 스마트폰에도 적용돼 왔는데 갤럭시 노트8만의 특장점도 있습니다. 듀얼 OIS입니다. 광학식 손 떨림 보정은 사진을 찍는 사람이 손을 떨 경우 이를 소프트웨어로 보정하는 효과를 말하는데요. 갤럭시 노트8의 경우에는 두 렌즈에 모두 OIS를 적용해 멀리 떨어진 사진, 라이브 포커스 사진 등도 흔들리지 않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마구 찍어도 됩니다. 갤럭시 노트8이 스스로 보정하고 있으니까요.

필기 경험을 극대화한 S펜의 진화

갤럭시 노트만의 강점인 S펜의 능력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소프트웨어를 통해서입니다. 우선 ‘짤방’으로 부르는 라이브 메시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최근의 커뮤니케이션 방식 중 텍스트보다 어쩌면 더 중요할 수 있는 ‘짤방(meme)’을 직접 제작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캡션_이미지에 그림을 그려 전송할 수 있는 라이브 메시지

저장된 사진이나 카메라로 찍은 사진 위에다 S펜으로 글씨를 쓰고, 메시지로 보내거나 소셜 미디어에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는 표준 애니메이션 포맷인 GIF로 저장돼 갤럭시뿐 아닌 어떤 기기에서든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캡션_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바로 메모를 작성할 수 있는 ‘꺼진 화면 메모’ 기능

펜 자체의 능력에도 집중했습니다. 갤럭시 폰의 특징인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에 바로 메모를 작성할 수 있는 꺼진 화면 메모 기능이 기존 1장에서 100장까지로 확대됐습니다. 노트를 들고, 펜을 집어 제한 없는 메모를 하는 모습, 실물 노트에 한 발 더 다가간 느낌입니다.

캡션_S펜의 실시간 번역 기능

이 S펜은 입력 도구뿐 아니라 마우스와 같은 커뮤니케이션 기기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외국어로 된 웹사이트나 사진 등을 보다 이해가 가지 않는 단어가 나오면, 번역 및 호버 오버(펜으로 가리킴) 효과로 해당 외국어를 자동으로 번역해줍니다. 손가락으로 할 수 없는 기능 등을 확실히 탑재한 느낌입니다.

더 똑똑해진 비서, 인공지능 빅스비 

▲ ‘음식 사진’이라고만 했을 뿐인데 자동으로 음식 모드로 변환하고, 찍고, 음식 앨범에 저장까지 하는 음성 비서 빅스비

갤럭시 S8부터 등장한 인공지능 음성 비서 빅스비는 노트8에 이르러 점자 더 발전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푸드 포토’라고 명령을 내리면 카메라가 자동으로 음식 모드로 변환되고, 찍고 나면 음식 앨범에 자동으로 저장하는 식입니다. 사용자는 한마디만 했을 뿐인데도요.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원하든, 삼성 덱스

▲ 갤럭시 노트8을 전용 독에 꽂으면 PC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용 독에 갤럭시 제품을 꽂아 PC처럼 쓰는 덱스는 단순히 화면을 키우는 것이 아닌, 데스크톱 경험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영상통화를 하고 있다가 독에 꽂으면 화면이 바뀌고, PC처럼 화면 공유로 업무나 취미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 덱스로 할 수 있는 것들. 워드, 엑셀, 메일, 파워포인트, 포토샵, 게임 등 PC에서 꼭 필요한 대부분의 것들이 가능합니다

특히, 꼭 필요한 PC 소프트웨어인 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등의 소프트웨어가 덱스 모드로 제공돼 이것 하나로만 업무를 진행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여행 등을 할 때 랩톱을 꼭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지는 셈입니다. 키보드나 마우스와의 호환성도 완벽해, 인기 모바일 게임 등을 PC 모드로 즐길 수도 있습니다.

그외 갤럭시 노트8의 매력 포인트들

▲ 갤럭시 노트8뿐 아니라 S펜까지 완벽 제공하는 방수 및 방진, IP68을 지원합니다

먼지와 물을 막는 방수 방진 기능이 점차 기본이 되는 세상입니다. 갤럭시 노트8은 S펜까지 완벽하게 IP68 등급을 지원합니다.

▲ 기본 용량 외에도 256GB까지 외장 메모리를 지원해 용량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또한, 마이크로SD카드를 256GB까지 지원해 PC로 쓰거나 이동식 저장소, 나만의 데이터 저장소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모든 방식의 바이오 인식 및 패턴 인식까지 강력한 보안을 제공합니다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대부분의 보안 솔루션을 기본으로 탑재해 데이터 유출에서도 자유롭습니다. 홍채, 안면인식, 지문, 패스워드, 패턴 인식 등 거의 모든 방법이 가능합니다.

▲ 일반 이어폰 단자에 꽂을 수 있는 AKG 이어폰이 동봉 제공됩니다

음악에 있어서도 AKG의 최고급 이어폰이 기본 제공되고, 일반 이어폰 포트에 꽂을 수 있어 확장성도 뛰어납니다. 무선 충전도 가능합니다.

 선물 꾸러미를 열어볼 시간

▲ 9월 15일 출시 예정인 갤럭시 노트8을 기대해주세요

갤럭시 S8과는 다르게 화면의 압도적인 크기와 몰입감, 그 화면을 자유롭게 누빌 수 있는 S펜이 탑재된 갤럭시 노트8은 현시점에서 콘텐츠 소비와 생산에 가장 적합한 기기입니다. 그럼 Do bigger thing! Do ever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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