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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omorrow2017 대한민국 행복 인사이트

대한민국을 한 뼘 더 행복하게 만들 ‘대한민국 행복 인사이트’의 1등을 공개합니다

2017.08.30 FacebookTwitterNaver

 ▲ 8월 29일 SK텔레콤 본사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행복 인사이트 결선 현장

대한민국을 한 뼘 더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청년들의 도전, SK텔레콤의 대한민국 행복 인사이트이하 행복 인사이트) 결선이 8월 29일 SK텔레콤 서울 을지로 본사 SUPEX홀에서 개최됐습니다. 행복 인사이트는 단순한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아닌, 20대 청년들이 대한민국이 더 행복해질 방법에 대해 자신의 통찰력을 내보이고 많은 이들에게 전달하는 소통의 장이었습니다.

행복 인사이트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 30인은 지난 9일~10일 이틀간 열린 본선 캠프에서 사회 문제에 관해 자기만의 인사이트를 자유롭게 담은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그리고 17일부터 23일까지 대국민 투표가 이어졌습니다. 그 결과 30인 가운데 10인이 결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결선에선 SK텔레콤 구성원 100명의 투표를 거쳐 최종 순위가 정해졌습니다. 이날 결선에 진출한 10인은 SK텔레콤 공개채용 입사 지원 시 서류와 필기전형의 합격 혜택을 받았습니다. 과연 어떤 참가자의 인사이트가 SK텔레콤 구성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요?

당신의 마음을 움직인 주인공은 누구?

▲ SUPEX상과 장학금 1,000만 원을 수상하는 장혜린 참가자

최종 우승자는 ‘3세대가 일하지 못하는 나라, 대한민국’을 주제로 발표한 장혜린 참가자였습니다. SK텔레콤은 최종 우승한 장 참가자에게 SUPEX상을 수여하고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장혜린 참가자는 어떤 인사이트를 보여줬기에 1등을 차지할 수 있었을까요?

장 참가자는 자신의 이야기로 발표를 시작했습니다. 또렷또렷한 눈빛과 에너지가 인상적이었으며,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놓는 사람에게서 우러나오는 진심이 느껴지는 참가자였습니다. 정 참가자는 ‘3세대가 일하지 못하는 나라, 대한민국’이라는 주제 아래 발표를 시작했습니다.

“18년 만에 실업률 최고치를 경신한 지금, 저희 집 취준생은 3명입니다. 20대인 저와, 50대인 아버지, 70대에도 일자리를 구하러 다니시는 할머니가 저희 집 취준생들입니다.” 장 참가자는 삭막한 취업 현실을 꼬집었습니다. 할머니가 폐지를 줍지 않으시면 한 끼 식사하기 어렵고, 아버지는 평생 직장에서 쫓겨나야 하는 현실을 말입니다.

장 참가자는 세대 초월 구인구직 플랫폼을 통해, 가입 연령과 구직 가능 연령에 제한을 두지 않는 프로젝트를 제안했습니다. 또한 SK텔레콤에 자신의 기획을 함께 실행하자고 제안하는 당당함까지 보였습니다. 프리젠테이션 기술이 뛰어난 발표 보다는 자신의 생각이 제대로 전달되는 발표였기를 바란다는 그녀의 말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충분했습니다.

행복 인사이트 1등의 주인공, 장혜린 참가자 인터뷰

▲ 발표 중인 장혜린 참가자

대한민국을 한 뼘 더 행복하게 만들 인사이트의 주인공, 장혜린 참가자와 대화를 나눠보지 않을 수 없었겠죠? 장혜린 참가자에게 우승 소감과 그간의 이야기를 물었습니다!

SKT Insight: 행복 인사이트의 우승자가 되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기분이 어떤가요?
장혜린: 사실 제가 가장 들어가고 싶은 회사에서 개최하는 대회여서 출전했습니다. 결선 진출자 10인에게 주어지는 그 어떤 특혜보다도, 10분 동안 청년들이 넋두리하는 모습을 사랑스러운 눈으로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SKT Insight: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얘기했던 내용을 인사이트의 주제로 삼았다고 했죠? 당시 친구들이랑 어떤 이야기를 나눴나요?
장혜린: 저는 사회학을 전공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에 더 관심이 많은지도 모릅니다. 친구들과 평소 이런 이야기를 많이 했거든요. “난 빨리 취업해야 해”, “우리 아빠 실직하셨거든”, “우리 할머니도 아직 일 구하고 다니셔” 같은 이야기 말이에요. 그러고 보니 한 집에 취준생이 셋이라는 말을 웃으면서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그냥 웃으면서 넘어갈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같이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라고 판단했습니다.

SKT Insight: 발표를 준비하면서 아버지와 할머니께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장혜린: 사실 이런 가족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한다면 속상해하실 것 같아 많이 묻지는 못했어요. 청년의 눈에서 바라본 이야기를 하는 편이 더 와 닿을 것 같아서 혼자 준비했습니다.

SKT Insight: 대한민국 행복 인사이트를 준비하면서 어떤 점이 성장한 것 같아요?
장혜린: 대학교 강단에서 발표해 본 경험은 있지만, 이런 무대에서 동선까지 신경 쓰면서 해 본 것은 처음이거든요. 작은 제스처 하나부터 표정까지 진정성이 묻어나게 하는 법을 많이 고민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좀 나아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SKT Insight: 대회를 준비하면서 코치 받을 기회가 있었나요?
장혜린: 네. 본선 캠프를 준비하면서 스피치를 코치해주신 최재용 멘토님이나 프레젠테이션 멘토님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저는 송길영 멘토님에게 1:1 코치를 받았는데요. 그때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씀하셔서 속상했거든요. 결선 전날까지도 그런 부분을 가장 많이 고민했어요. 그리고 제 진심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도움이 정말 많이 됐습니다!

SKT Insight: 준비하는 과정이 짧지만은 않았잖아요. 가장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가 있어요?
장혜린: 본선 캠프 30명 가운데 10명을 온라인 투표로 뽑았습니다. 그런데 사실 취업 준비를 하다 보면 SNS를 다 끊거든요. 다른 친구들 취업 소식을 보면 마음이 아플까 봐요. 이번에 대한민국 행복 인사이트를 준비하면서 SNS를 다시 활성화했고,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오랜만에 연락했어요. “저 이 대회에 참가했는데 투표 좀 해주세요!” 솔직히 이런 이야기를 꺼냈을 땐 욕 먹겠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정말 감사했고, 앞으로 이 감사함을 갚으면서 살아야겠다는 다짐도 했습니다.

▲ 발표 중인 장혜린 참가자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SK텔레콤 임직원들의 모습

SKT Insight: 우승 상금으로 받은 1,000만 원을 어떻게 쓸 계획이에요?
장혜린: 제가 그동안 아르바이트를 정말 많이 했어요. 다른 친구들이 해외여행 갈 때 너무 가고 싶었고, 어학연수도 가보고 싶었는데 아르바이트 하느라 못 갔어요. 그래서 짧게라도 미국에 연수하러 가고 싶어요. 더 넓은 나라에 가보고 싶어요!

SKT Insight: 오늘 저녁에 가족들 만나면 뭐라고 말 할거예요?
장혜린: 제가 장녀라서 애교가 별로 없는데요. 아마 조금은 건조하게 “나 일등 했어~”라고 말할 것 같아요. 말은 저렇게 하면서도 방에서 혼자 벅차 오르겠죠?

SKT Insight: 앞으로 꿈은 뭐예요?
장혜린: 사실 저는 SK텔레콤에 입사하고 싶어요! 매번 필기 전형에서 떨어졌었는데요. 이번 대회의 혜택으로 필기 전형 면제가 있어서 정말 좋았거든요. 올 하반기에 SK텔레콤에 꼭 들어오는 것이 목표입니다.

SKT Insight: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장혜린: 가족들에게 너무 고맙다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저 자신한테도 잘 했다고 말해주고 싶고요. 며칠 전에 졸업했는데요. 그동안 졸업 유예를 하면서 공모전에 수없이 도전했지만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했어요. 대한민국 행복 인사이트가 제 마지막 공모전이었어요. 다행히 성과를 얻게 돼서 지금까지 고생했던 것들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 자신을 스스로 인정해주고 싶습니다.

▲ 2~5등을 차지해 패기상을 수상한 김태현, 홍태지, 최문정, 정연문 참가자

1등을 차지한 장혜린 참가자 외에도 9명의 참가자들은 결선 당일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2~5등을 차지해 패기상을 수상한 김태현, 홍태지, 최문정, 정연문 참가자는 장학금 200만원을, 도전상을 수상한 황호, 신성한, 박지원, 이진구, 황조현 참가자 5명은 각각 장학금 40만 원을 수상했습니다.

각 참가자들의 발표 주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 성장했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결선에 진출한 10명의 발표 영상은 조만간 SK텔레콤 Insight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예선부터 본선, 결선을 거치며 참가자들이 어떻게 성장했을지 꼭 확인해보세요!

▲ 강연 중인 방송인 타일러 라쉬

이날 결선 진출자들의 발표가 끝난 뒤, 최종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강연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연사는 바로 ‘뇌섹남’인 방송인 타일러 라쉬 씨였습니다. 타일러 씨는 자신이 생각하는 행복은 무엇이고 우리가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해 참가자들과 SK텔레콤 임직원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습니다.

▲ 시상식 직후 환하게 웃고 있는 참가자들

지금까지 행복 인사이트의 결선 현장을 전해드렸습니다. 그 어느 해보다 뜨거웠던 2017년 여름, 청년들은 세상을 변화시킬 아이디어를 위해 고민하며 한 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세상을 변화시킬 아이디어는 일상의 작은 포착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변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20대 여러분, 내년 대한민국 행복 인사이트의 주인공은 여러분입니다. 빛나는 인사이트를 들려주실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 내년에도 많이 참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2017 대한민국 행복 인사이트의 여정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련기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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