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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속의 운전비서, T맵 X 누구 살펴보기

2017.09.07 FacebookTwitterNaver

▲ 차세대 내비게이션 T맵과 누구(NUGU)의 만남

월 1천만 명 이상의 운전자가 사용하는 T맵은 15년 전 출시한 ‘네이트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내비게이션 1인자의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T맵은 사용자의 니즈를 계속해서 반영해 편리한 UI와 기능을 개발해왔는데요. 최근 이러한 T맵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인공지능을 적용했다고 하는데요. 단순한 내비게이션을 넘어 사용자만의 운전 비서로 거듭난 T맵이 누구와 만나 어떻게 변화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T맵 X 누구 실제 사용 모습

T맵 X 누구의 주요 기능들

▲이젠 음성도 검색하는 비서 T맵 X 누구

운전자가 화면을 터치하지 않아도 음성으로 내비게이션을 조작 가능하다는 것이 이번 T맵 X 누구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운전 중 사용자의 시야가 도로를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보다 안전합니다. 먼저 내비게이션 실행 화면에서 목적지를 말하면 위 화면과 같이 검색결과가 나옵니다. 그중 맞는 목적지 차례를 음성으로 명령하면 안내가 시작됩니다. 정확한 주소를 말해도 음성 인식이 가능합니다. 또한 도착 예정시각은 목적지를 설정하면 자동으로 안내됩니다.

만일 주행 중 가까운 주유소나 주차장, 화장실을 가고 싶다면 음성 명령으로 말해보세요. 가장 가까운 위치로 안내해줍니다. 또한, 주행 당시의 도로 교통 정보와 사고 상황 등의 정보도 T맵 X 누구가 음성으로 알려줍니다.

▲ “아리야, 신나는 노래 틀어줘”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면서 음악을 재생하려면 이전 화면으로 돌아가 음악 앱을 눌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T맵 X 누구를 통하면 음성만으로도 음악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누구 앱을 설치한 다음 멜론 아이디와 연동해 사용하면 됩니다. 듣고 싶은 곡을 지정해도 되고 특정 테마를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최신곡을 재생해달라고 명령해도 됩니다. 운전 중에 언제든지 듣고 싶은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추가로 설치한 누구 앱은 구글 캘린더와 연동돼 일정 조회까지 가능하니 운전자의 비서로도 안성맞춤입니다.

▲ 아리아에게 모든지 물어보세요

이뿐만이 아닙니다. T맵 x 누구에서는 누구가 가지고 있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운전 중에도 오늘 놓친 프로야구 경기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주요 뉴스 브리핑으로 하루 동안 벌어진 사건 사고를 파악할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라디오 듣기나 날씨 및 운세 조회 등을 음성만으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11월 업데이트 예정인 특급 기능

▲ 갑자기 전화가 걸려와도 당황하지 마세요

기존의 T맵은 통화가 걸려오면 내비게이션 화면이 가려졌습니다. 11월 업데이트 예정인 이 기능에서는 위 화면과 같이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면서도 화면이 전환되지 않고, 걸려오는 전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통화를 원한다면 “전화 연결”이라고 음성 명령해보세요. 하지만 만약 통화를 원치 않으면 음성으로 전화를 거부하거나, 부재중 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습니다. “운전 중이라고 문자 보내줘” 혹은 “도착 예정 시간 문자 보내줘”라고 외쳐보세요.

T맵 x 누구가 처음 공개된 기자간담회 현장

▲ 차세대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 X 누구(NUGU)’를 선보인 현장

▲ T맵 X 누구(NUGU)’를 소개하고 있는 SK텔레콤 이상호 AI 사업단장

9월 7일 을지로에 위치한 SK텔레콤 본사에서는 앞서 소개한 차세대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x누구(T map x NUGU)’를 공개한 기자간담회가 열렸습니다. 한두 개의 단어만 음성 인식할 수 있었던 T맵과 달리 T맵x누구에서는 문장 음성 인식이 가능해 많은 기자단의 호응을 받았습니다.

 

▲ 기자간담회에서는 ‘T맵 X 누구’의 야외 시연 장면을 ‘T 라이브 캐스터’를 통해 생중계했습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서는 실제 T맵을 사용하는 모습을 SK텔레콤의 실시간 영상 중계 장비 ‘T 라이브 캐스터’를 통해 생중계했습니다. 이를 통해 을지로에 위치한 SK텔레콤 본사에서 남산으로 이동하는 현장을 화면으로 생생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T맵 X 누구는 마치 조수석에 앉은 사람처럼 운전자를 도와주었는데요. 목적지로 안내할 뿐만 아니라 현재 위치와 인접하고 저렴한 주유소와 가까운 화장실을 찾아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 기능은 특히 여행 등 장거리 운전에 많이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행 중 휴대폰 사용은 교통사고를 일으킬 확률이 일반 운전자보다 4배 이상이나 높다고 합니다. 또한, 각종 운전 실수, 신호위반 등 운전 시 일어나는 각종 실수를 유발할 확률이 30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T맵 X 누구는 마치 조수석에 사람이 있는 것처럼 음악도 틀어주고 메시지도 보내주니, 안전운전에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앞으로도 운전 시에는 나만의 운전비서 T맵 X 누구와 함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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