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4차산업혁명시대
인간의 자리를 묻다
닫기

[포토 에세이] #4. 가을빛이 내려앉은 풍경

2017.10.12 FacebookTwitterNaver

▲ 빛을 찾는 사람들 Photo by Lightfeel

인천시 남동구 소래 습지 생태공원. 이곳의 풍경은 70년대 같습니다.

전국 최대의 염전이 있었던 자리에 만들어진 습지공원입니다.

전통적인 습지를 이루고 있는 갯벌과 갈대밭이 유명해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습니다.

 

▲ 빛을 찾아 나선 길 Photo by Lightfeel

이른 새벽 공원 한쪽에 남아있는 염전 위로 아침 햇살이 번지자

빛을 찾아 사진작가들이 모여듭니다.

그들의 예리한 눈빛은 햇볕보다 더 빛납니다.

 

▲ 가을 노을 Photo by Lightfeel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서쪽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은 언제 봐도 황홀합니다.

가을 하늘의 노을은 보는 이에게 가슴 떨리는 행복을 느끼게 해줍니다.

 

▲ 반포대교 분수 Photo by Lightfeel

밤이 되면 반포대교 밑으로 유람선이 몰려듭니다.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긴 분수가 가동되는 시간에 맞추어 오는 것이죠.

분수가 가동되고 세찬 물살과 현란한 조명이 더해지면

유람선들은 좀 더 가까운 곳에서 분수를 보기 위해 앞으로 나갑니다.

마치 물길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들처럼.

 

 

FacebookTwitter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