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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7년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곳은? 미래체험관 T.um(티움) 체험기 1탄

2017.10.12 FacebookTwitterNaver

▲ T.um은 Telecommunication Museum의 약자로 새로운 ICT 기술로 미래의 싹을 틔우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2047년을 상상해 본 적 있으신가요? 서울에서 부산까지 15분 만에 갈 수 있는 시속 1,300km의 하이퍼루프를 탄 다음, 인공지능으로 환자의 상태를 진단하는 미래의 생활상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SK텔레콤(이하 SKT)의 미래체험관 ‘T.um(티움)’입니다. T.um은 미래 통신기술의 비전을 보여주기 위해 2008년부터 운영해온 미래체험관으로, 지난 9월 29일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새단장한 T.um의 모습을 궁금해하실 여러분을 위해 T.um 미래관부터 현재관의 모습까지 담아봤습니다. 미래도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이 궁금하시다면, 주목해주세요!

 

▲ 미래관 체험은 하이랜드로 떠나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미래도시 ‘하이랜드’로 떠나는 출발점, ‘로봇 게이트’

▲ 미래체험관 T.um의 미래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T.um 미래관 체험에 나서겠습니다. T.um 체험은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진행됩니다. 미래도시 ‘하이랜드’로 떠날 원정단이 되어 2047년으로 출발해볼까요?

2047년, 우리는 더 편리하고 살기 좋은 생활 환경을 찾아 해저와 우주에 미래도시 ‘하이랜드’를 건설했습니다. 하이랜드는 첨단 기술인 인공지능과 에너지 절감기술, 로봇 건설 등이 집약된 도시입니다. 하이랜드로 떠나기 위해 로봇 게이트를 지나 하이퍼루프 스테이션으로 향했습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단 15분? 미래운송수단 ‘하이퍼루프’

▲ 하이퍼루프 스테이션에 도착했습니다

하이랜드는 수심 800m에 건설된 해저도시를 비롯해 우주, 지구 환경을 모니터링하는 우주관제센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저도시를 방문하기 전에 하이퍼루프와 스페이스 십을 타고 우주관제센터를 둘러봤습니다.

▲ 물과 사막의 도시를 지나 우주관제센터로 향했습니다

미래의 운송수단 하이퍼루프에 탑승해 스페이스 쉽과 도킹한 후, 우주관제센터로 이동합니다. 하이퍼루프는 시속 1,300km의 속도로 이동하는 미래 교통수단입니다. 시속 1,300km는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를 15분 만에 주파할 수 있는 속도입니다. 하이퍼루프의 빠른 속도는 초고속 네트워크가 기반이 되어야 가능합니다.

‘우주관제센터’에서 지구 환경을 실시간 모니터하라!

▲ 우주관제센터에서는 네트워크 드론을 통해 360 원격 영상을 연결해 지구의 기후와 기상상태를 모니터링합니다

이번에는 우주관제센터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는 미래 우주관제센터의 업무를 체험해볼 수 있는데요. 초고속 네트워크 기술과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우주와 지구의 기상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주요 업무입니다. 우주관제센터에서 쓰이는 기술은 무엇이고 어떻게 지구 환경을 모니터링 하는지 센터를 관할하는 캡틴의 설명을 들어봤습니다.

“우주 환경 모니터링을 위해 탐사선에서 촬영된 초고화질 영상을 살펴보겠습니다. 모니터 영상은 수십억 킬로미터 떨어진 우주에서 초고속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송되는데요. 인공지능 기반으로 자율비행을 하는 탐사선에서 영상을 보냅니다.”

▲ 우주관제센터 뒤편의 캡슐 안에서 드론에 장착된 네트워크 카메라와 IoT 센서를 통해 지구 환경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주 환경 모니터링 체험이 끝난 후 지구 환경 모니터링 체험에 나섰습니다. 지구환경 모니터링은 무인드론을 통해 진행됩니다. 자연재해 현장을 모니터링하는 등 미래에는 무인드론의 역할이 커질 예정인데요. 이곳에서는 무인드론의 활약을 미리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원정단이 캡슐에 들어가 VR 기기를 착용하면 체험이 시작됩니다. 캡틴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2047년에는 첨단 기술로 지금보다 더 편리한 생활을 누리지만 환경 오염으로 이상 기후가 많이 발생할 예정입니다. 토네이도 역시 지구 온난화로 자주 발생하는데요. 우주관제센터에서는 해상과 육상에 설치된 IoT 센서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할 수 있습니다. 빅데이터 분석 결과, 토네이도가 한반도로 이동할 확률이 65%로 예측됐습니다. 해당 분석자료를 하이랜드로 전송합니다.”

‘우주셔틀’을 타고 가다 만난 것은?

▲ 하이랜드 해저도시로 이동하기 위해 우주셔틀에 탑승했습니다

우주관제센터를 둘러보고 지구롤 돌아가기 위해 우주셔틀에 탑승했습니다. 하이랜드로 이동하는 도중 우주셔틀의 인공 지능이 비상 상황을 알렸습니다. 초속 300m의 토네이도가 발생했다는 소식입니다. 관제센터에서 생존자 구조 요청이 왔는데요. AR 기기를 착용하고 생존자 위치를 찾아보는 체험을 해봤습니다. 우주셔틀의 캡틴은 구조 드론을 급파하고 조난자의 IoT 센서를 통해 위치를 파악했습니다. 구조된 조난자는 의무실로 이송됐습니다.

▲ 우주셔틀 안에는 응급 상황에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의무실이 갖춰져 있습니다

우주셔틀 안에는 의료캡슐이 설치된 의무실이 있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인공지능 의사가 환자의 상태를 진단하고 햅틱 장치의 도움을 받아 치료를 진행했습니다. 인공지능 의사에게 환자의 상태가 어떤지 물어봤습니다

“방금 진단을 마쳤습니다. 환자 상태는 바이탈 120/80, 체온 36.2도로 정상입니다. 전신 MRI 검사 진행 결과, 좌측 무릎에 골절상이 있습니다.”

의무실에 들어서니 환자 모형이 눈에 띄었습니다. 인공지능 의사가 진단한 결과에 따르면 골절상이 심각해 인공 뼈 제작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 우주셔틀 의무실에서 햅틱 장치를 통해 인공 뼈를 제작합니다

우주셔틀 의무실에는 의료캡슐뿐만 아니라 응급조치를 할 수 있는 장비가 설치돼 있습니다. 원정단 중 한 명이 직접 환자의 환부를 정밀 가공하고, 3D 프린터로 제작된 인공 뼈를 이식하는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햅틱 장치는 지연 없는 초고속 네트워크를 통해 원격수술과 정밀작업에 사용됩니다.

‘하이랜드 플랫폼’에서 수심 800미터의 해저도시로

▲ 우주셔틀에서 내려 바다 위에 설치된 하이랜드 플랫폼에 도착했습니다

우주관제센터에서 우주셔틀을 타고 하이랜드 플랫폼에 내렸습니다. 이제 드디어 수심 800미터 아래 있는 해저도시로 출발할 시간입니다. 수심 800미터로 수직 하강하는 동안 천장 위로 바다속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해저도시 하이랜드에 도착하자마자 긴급회의가 소집됐다고 하는데요. 안건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홀로그램 회의실로 이동했습니다.

T.um 미래관은 로봇 게이트부터 시작해 하이퍼루프 스테이션, 우주관제센터, 우주셔틀, 하이랜드 플랫폼, 홀로그램 회의실, 텔레포트룸, 비행셔틀, 빛의 광장까지 총 9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하이랜드 플랫폼에 이어 다음 여정으로 이어지는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미래체험관 T.um 체험기 2탄을 만나보세요.

 

사진. 전석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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