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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新JOB(알쓸신잡)을 시작합니다

2017.10.20 FacebookTwitterNaver

SKT Insight의 새로운 코너, 알쓸JOB(알쓸신잡)을 소개합니다

니체는 ‘직업은 생활의 척추’라고 말했고, 흄볼트는 ‘인간에게 있어 일하는 것은 먹고 자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는 어록을 남겼습니다. 일과 직업은 우리 일상을 지탱하고 존재를 증명하는 거의 유일한 수단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라고 해서 다르지 않습니다.

‘평생 직장’과 ‘정년’이라는 단어가 불과 20년 새 무의미한 용어가 되고 고용 정체, 노령화, 청년 실업이라는 방정식의 복잡한 변수들이 현실의 무게로 다가옵니다. 여기에다 4차 산업혁명까지…. 그나마 줄어든 일자리에 로봇과 인공지능이 인간이 해 온 많은 일들을 대체하고 빅데이터,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등 생소한 혁신 기술들에게 압도당하고 있습니다.

2013년 옥스포드 마틴스쿨의 학자들은 20년 이내 현재 직업의 47%가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는 논문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얼마 전 호주 학자들은 초등학생이 직업을 갖게 되는 10~15년 후에는 1인당 평생 30~40개의 직업에 종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금 정립된 직업은 3차 산업혁명 시대에 등장한 것들입니다. 1~2개의 직업에 한평생을 바치고도 꿈꿔 온 직업이 아니라는 것을 뒤늦게야 알아차리는 지금의 직업 프레임은 이미 모순에 직면했습니다. 그런 직업의 절반이 사라지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새로운 잡노마드(Job nomad) 세대들이 사회 무대에 전면 등장할 예정입니다. 잡노마드는 직(職)과 업(業)을 상황에 맞게 만들어가는 세대일 것입니다. SKT Insight에서는 ‘알쓸新JOB(알쓸신잡)’ 시리즈를 통해 직업과 일자리의 거대한 판이 바뀌기 시작하는 현시점에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직무, 직업, 직군에 대해 조금 더 들여다보고자 합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어떤 일자리가 사라지고 어떤 일자리가 생길지 단언하기는 힘듭니다. 그러나 새로운 유형의 일자리를 관통하는 보편성은 있습니다. 신기술에 대한 전향적인 수용, 도전과 혁신의 기업가 정신, 여러 업무 분야에 대한 통섭의 지식 등입니다. 이것만 갖춰진다면 여러 직업을 오가는 것이 결코 고달픈 일이 아닌, 개인의 취향을 확인하고 더 멋진 일을 찾아가는 과정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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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新JOB(알쓸신잡)에서는 매주 신유형의 직업 하나씩을 다양한 각도로 소개하겠습니다. 1화에서는 AI 튜터에 대해 다뤄볼 예정이니, 인공지능 관련 직업에 대해 알고 싶다면 다음 화를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 알쓸新JOB의 연제 순서와 소개할 직군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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