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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인사이트] 영화 속 슈퍼 울트라 구두쇠의 절약 꿀팁은?

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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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은 안 쓰는 것이다’라는 어록을 남긴 김생민도 놀랄 슈퍼 울트라 구두쇠 프랑수아입니다

연말이면 잦은 모임의 회비, 비싼 겨울옷 구매 등으로 여느 때보다 지출이 늘어나곤 합니다.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덮어놓고 쓰다 보면 텅 빈 통장을 면할 수 없는데요. 지금부터라도 절약하는 습관을 실천해야 합니다. 오늘은 통장요정 김생민보다 더한 슈퍼 울트라 구두쇠가 등장하는 영화를 준비했습니다. 프랑스 대표 ‘프랑수아’와 대한민국 대표 ‘구홍실’의 절약 꿀팁을 소개합니다.

썸녀와 딸 사이에서 통장을 지키는 모태 구두쇠, 프랑수아

▲ 신중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쿠폰은 필수입니다

먼저 우리말로 구두쇠라는 뜻인 <페니 핀처>입니다. 주인공 프랑수아는 신중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고 절약을 생활화합니다. 마트에서 장 볼 때 쿠폰을 꼭 챙기고,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도 일용할 양식으로 삼고, 전기불은 창밖의 가로등 불빛으로 대체합니다. 무엇이든 허투루 쓰지 않는 그의 일상은 돈이 샐 틈이 없습니다.

▲ 돈이 드는 모든 것에 철벽 방어하던 그에게 난관이 닥칩니다

수업료를 못 받았다고 꼬마 수강생의 과자 사 먹을 돈까지 뺏지만 프랑수아는 오케스트라에서 잘나가는 바이올리니스트입니다. 이러한 역대급 짠돌이에게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사건이 일어납니다. 바로 첼리스트 발레리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 것인데요. 돈이 드는 것이라면 철벽 방어하던 그에게 데이트라는 재앙이 다가왔습니다.

▲ 그를 시험에 들게 하는 또 다른 사건, 딸 ‘로라’의 등장입니다

발레리에 이어 예상치 못한 일이 또 닥칩니다. 존재도 몰랐던 프랑수아의 딸 ‘로라’가 등장한 것인데요. 프랑수아는 새로운 위기를 맞이합니다. 한 달간 프랑수아와 함께 머물기로 한 로라는 프랑수아의 일상을 뒤흔들어 놓습니다. 또한, 로라는 프랑수아가 상상을 초월하는 구두쇠인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오해하게 되는데요. 프랑수아가 남모르게 선행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 일은 점점 커집니다.

▲ 조금씩 변화하는 프랑수아를 통해 따뜻한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페니핀처>는 프랑스에서 개봉 첫 주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입니다. 프랑스 코미디 연기를 대표하는 대니 분(Danny Boon)이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유쾌하게 이끌어갑니다. 그는 능청스럽지만 미워할 수 없는 연기를 보여줍니다. 무엇이든 상상 그 이상을 보여주는 슈퍼 울트라 짠돌이의 일상에 찾아온 두 여자로 벌어지는 사건이 궁금하다면 B tv에서 만나보세요.

두 달 만에 5백만 원 벌게 해줄게! 대한민국 대표 짠순이 구홍실

▲ “이거 하나에 얼마인지 알아요? 50원, 3개면 150원. 하루에 150원씩 365일을 모으면 얼마? 51,750원!”

이번엔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입니다. 취업에 실패하고 엄마한테 받은 용돈도 떨어진 청년 백수 천지웅에게 구세주가 등장합니다. 돈을 아끼기 위해 연애와 종교, 질병은 멀리해야 한다는 대한민국 대표 짠순이 구홍실이 나타난 것이죠. 홍실은 지웅에게 두 달 안에 5백만 원을 벌게해 주겠다고 제안하는데요. 그녀의 속을 알 수 없지만 월세가 3달이나 밀린 지웅은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홍실의 제안은 거절할 수 없습니다.

▲ 홍실을 따라다니니 돈이 따라옵니다 ⓒ인디스토리

<티끌모아 로맨스>에서는 통장요정 김생민이 ‘그뤠잇’하고 외칠 만한 장면이 많습니다. ‘통장은 가지고 다니면서 바로 입금하고 숫자가 늘어나는 걸 체크해야한다’라는 홍실의 조언과 그녀의 다양한 절약 습관이 등장하는 장면이죠. 필요한 물건만 남기기, 맡긴 돈 다시 찾기, 빈 공간이 있는 쓰레기봉투를 찾아 봉투 값 아끼기 등. 5년 동안 2억을 모을 수 있는 그녀의 비결을 지웅에게 전수합니다.

▲ 티끌을 태산으로 만들기 위해 시작된 두 사람의 동업

고물수집부터 맛집 컨설팅, 결혼식 하객 알바까지. 지웅은 홍실을 따라다니며 통장에 돈을 쌓아갑니다. 그리고 통장 잔고를 불려감과 동시에 둘 사이에 감정도 싹트기 시작하는데요. <티끌모아 로맨스>에서 데이트 비용 때문에 고민하는 청춘의 모습도 엿볼 수 있습니다.

▲ 돈 빼고 다 있는 마성의 청년 백수와 돈 때문에 연애도 안 하는 국보급 짠순이의 이야기 <티끌모아 로맨스>

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을 줄이고 절약하는 모습에 ‘티끌은 모아봐야 티끌’, 인생은 한 번뿐이라는 ‘Yolo’가 대적했지만, 요즘은 김생민을 ‘스튜핏’과 ‘그뤠잇’으로 절약에 대한 관심이 커졌습니다. 영화 <페니 핀처>와 <티끌모아 로맨스>에서 만나 본 슈퍼 울트라 구두쇠들도 절약하고 싶은 마음이 솟게 하는데요. 배우의 매력과 절약 꿀팁이 궁금하다면 B tv에서 확인하세요.

* 본 콘텐츠는 B tv의 콘텐츠를 재구성했습니다.

[B tv 영화 추천] 구두쇠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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