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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알면 슈퍼 그뤠잇! 5G 신조어를 알아보자

2017.11.09 FacebookTwitterNaver

▲ 이게 이런 뜻이었어?

인터넷의 급격한 발달로 새로운 기술이 생겨나고 이에 따른 신조어도 다양하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5G 신조어에 대해 얼만큼 알고 계신가요? ‘옴니 프레즌스’, ‘코피스족’, ‘IT테인먼트’ 등 이름만 봐서는 도통 감이 오지 않는 단어들이 참 많습니다. 오늘은 이 신조어 설명과 함께 최근 5G 트렌드를 읽어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원스톱 주문 시스템_옴니 프레즌스

▲ 집 안에 구매할 물건이 있다면 버튼을 눌러보세요(사진출처_아마존)

요즘은 온라인 유통시장을 통해 물건을 구입하는 일이 일상이 된지 오래입니다. 십여 년 전만 하더라도 마트에서 장을 보고 옷 가게에서 옷을 사는 것이 당연했지만, 이제는 집 밖을 나가지 않고도 이 모든 것이 가능한 세상입니다. 모바일과 온라인 유통이 사물인터넷을 만나 원클릭 주문 시스템 형태로 발전한 것을 ‘옴니프레즌스’라고 합니다.

Omini(모든 것)과 Presence(특정한 곳에 있음)을 합친 합성어 ‘옴니프레즌스’는 소비자가 원할 때 즉시 쇼핑 가능한 것을 말합니다. 미국 아마존의 ‘대시버튼’ 서비스를 떠올리면 이해가 빠를 텐데요. 집안의 모든 제품에 와이파이를 내장한 버튼을 붙인 다음, 제품이 떨어졌을 때 이 버튼을 누르면 주문과 동시에 배송이 진행되는 서비스죠. 각 사이트에 들어가 제품 검색과 주문절차를 일일이 거치지 않아도 됩니다. 이외에도 사고 싶은 제품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바로 상품 구매로 이어지는 서비스도 옴니프레즌스에 해당됩니다. 앞으로 더 빠르고 간편하게 진행될 주문 서비스 덕분에 통장이 텅장되는 일은 시간문제겠습니다.

스마트하게 운전하는 지름길_V2X

▲ 안전운전을 위한 스마트한 방법 V2X

이제 자동차도 스마트한 시대입니다. 차량 사물 통신이라고 불리는 ‘V2X(Vehicle to Everything)’는 자동차가 자율주행을 위해 다양한 요소와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것을 말합니다. V2X는 차량과 교통 상황 및 다른 차량의 접근을 알리는 ‘V2V(Vehicle to Vehicle)’와 신호등과 같은 교통 인프라와 연결하는’ V2I(Vehicle to Infrastructure)’,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정보를 지원하는 ‘V2P(Vehicle to Pedestrian)’ 등으로 구성됩니다. 이 기술이 적용되면 운전자의 별다른 조작 없이 자동차가 스스로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면서 주행합니다. 자동차 주변의 보행자나 장애물을 인지해 사고위험을 줄여주기도 하죠. 또한 교통 상황을 파악해 빠르고 안전하게 목적지로 인도해줍니다.

많은 기업들이 이 놀라운 기술 V2X의 상용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SKT에서도 10월 31일, 자율주행 공동연구 연합체 ‘어라운드 얼라이언스’를 발족하며 자율주행 산업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자율주행 차를 타고 달콤한 아침잠을 자면서 출퇴근하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카페에서 일하는 당신은? 코피스족

▲ 나도 알고보면 코피스족?

빵빵하게 터지는 와이파이, 안락한 책상과 의자 덕분에 요즘 카페에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모두 약속이나 한 듯 노트북을 켜고 자기 일에 집중합니다. 이렇게 카페에서 노트북 혹은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며 업무를 보는 사람들을 코스피족이라고 지칭하는데요. 커피(Coffee)와 오피스(Office)의 합성어로 카페에서 과제를 하는 학생들이나, 일하는 프리랜서들이 늘어나면서 생긴 용어입니다. 콘센트가 있는 자리는 가장 인기 있는 자리이니, 코피스족이라면 콘센트 자리를 먼저 사수하세요!

내 여가시간을 위한 투자_IT테인먼트

▲ 게임도 하고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듣고!

IT 기기는 만만치 않은 가격입니다. 하지만 이 기기를 잘 활용하면 오히려 돈을 절약할 수 있게 되죠. IT 기기로 저렴하게 여가생활을 즐기는 방법, ‘IT테인먼트’입니다. 특히 영화를 보는 데 유용합니다. IT 기기에 ‘넷플릭스’, ‘왓챠플레이’ 등의 앱을 다운받아 최신 영화를 볼 수 있죠. 바가지 씌우는 팝콘을 사지 않아도 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영화관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이외에도 IT 기기를 통해 게임과 음악 감상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내 보험은 너에게 맡길게_인슈테크

▲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사고에 대비하는 ‘보험’

보험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융합시켜 개인에 맞는 보험 서비스와 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인슈테크’라고 일컫습니다. 실제로 한 보험회사는 인슈테크를 활용해 운전자의 운전습관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 받는 자동차보험 상품을 개발하고 생체인증을 통한 보험 가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제 보험설계사의 방문 상담 없이 똑똑한 인공지능이 개개인에 적합한 보험 서비스를 안내해주는 세상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신조어를 살펴보면 앞으로 펼쳐질 미래가 어렴풋이 그려지지 않나요?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누리는 우리를 상상하며, 다음 시간에는 더 재미난 신조어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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