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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의 눈과 발이 되는 SKT의 ‘공공 안전 솔루션’

2017.11.20 FacebookTwitterNaver

▲ 강원소방본부의 든든한 지원군인 SKT의 ICT기술

강원도는 총면적이 1만 6,873㎢(2016년 말 기준)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넓은 광역자치단체 중 하나입니다. 이 때문에 강원도 소방공무원 1인당 담당하는 면적이 가장 넓으며, 소방관들의 출동 시간도 길죠. 산림이 우거지고 계곡 등의 지형적 특성까지 한몫해 특수 재난 발생 빈도가 높고 사고 발생 시 구조 요청자의 위치 파악이 쉽지 않습니다. 이렇게 사고에 취약한 강원도를 위해 지난 11월 20일, SK텔레콤(이하 SKT)은 강원소방본부와 ‘공공 안전 솔루션’ MOU를 맺었습니다. 이 솔루션은 특수단말기와 드론, 실시간 영상관제 및 T라이브 캐스터 등을 활용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사고현장을 빠르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공공 안전 솔루션’을 시연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공공 안전 솔루션’이란?

▲ 한눈에 보는 공공 안전 솔루션

‘공공 안전 솔루션’은 사고발생 시 산림으로 둘러싸인 강원도의 지리적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SKT의 ICT 기술을 활용한 것입니다. 이 솔루션을 통하면 화재 발생 시, 열화상 카메라와 줌 카메라를 장착한 관제드론이 특수구조단보다 먼저, 현장으로 출동해 화재 범위와 확산 경로를 실시간으로 파악해줍니다. 그리고 인근 소방서에서 출동한 소방관이 사고자를 발견해 바디캠으로 환자의 현재 상태와 위치를 실시간으로 전송하게 되죠. 이 모든 상황은 T 라이브 캐스터로 상황실에 생중계 됩니다. 또한, 현장에 도착한 소방헬기는 바디캠으로 환자의 상태를 영상으로 전달해 훨씬 신속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이렇게 SKT의 ‘공공 안전 솔루션’을 통해 강원소방본부는 초고속·초저지연 ‘5G 통신’으로 재난 상황을 훨씬 정확하고 빠르게 대처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 관제드론 시연 모습

11월 20일 현장에서는 ‘공공 안전 솔루션’을 직접 시연해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춘천소방서 야외세트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는 당사의 소방드론과 강원소방본부 헬기와 특수구조단이 출동했습니다. 먼저, 소방드론에 장착된 카메라로 현장에서는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서는 사고자의 위치를 파악했죠. 구출된 사고자는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되었는데요. 헬기 내에서는 구조한 환자를 바디캠으로 실시간 전송해 의사의 지시에 따라 응급처치를 시연했습니다.

▲ 관제센터에서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파악합니다

‘공공 안전 솔루션’을 통한 빠르고 정확한 조치에 현장에서는 많은 사람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또한, SKT는 강원소방본부에게 소방드론 총 4대와, 바디캠 230대, 관제 시스템 구축 및 총 5억 원의 1년간 통신요금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ICT 기술로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SKT의 노력을 앞으로도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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