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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소비를 위한 중고거래 플랫폼, 마켓인유(Market In U)
2020. 03. 23
버리기에는 아깝고 가지고 있기에는 부담스러운 옷과 가방, 여러분은 어떻게 하고 있나요? 사회적기업 ㈜자락당은 계절마다 버려지는 옷과 가방 문제를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해 해결하고자 합니다. ‘마켓인유(MarKet In U)’의 창업 스토리부터 실현하고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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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없는 바다를 위한 슬라부(Slaboux)의 푸른 꿈
2020. 03. 16
플라스틱은 바다 생태계 파괴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1인당 플라스틱 연간 사용량 1위로, 경각심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사회적기업 슬라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에 주목했습니다. 텀블러 쉐어링 서비스와 함께 해양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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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 없는 안전한 장난감! 크리에이터스랩
2019. 05. 21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일수록 어떤 소재로 만들었는지 살펴보게 됩니다. 피부가 약하기도 하고, 직접 입으로 가져가기도 하니 ‘친환경, 저자극, 무독성’ 제품을 찾게 되죠.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슬라임이 유해물질 논란에 휩싸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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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가 제일 잘하는 반찬을 나눠요, 라운드키친7
2019. 03. 27
‘라운드키친7(ROUND KITCHEN 7)’에서 판매하는 반찬에는 저마다 이름이 붙어있습니다. ‘이경숙 어머니의 참취나물 무침’, ‘박연자 할머니의 경상도식 두부조림’, ‘김영옥 어머니의 깻잎절임’ 등 누군가의 어머니 이름이 말이죠. 라운드키친은 레시피를 제공한 사람에게 ‘런닝 로열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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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교육과 패션 디자인의 착한 만남, 에이드런
2019. 02. 07
‘All the children’이란 의미를 가진 ‘a’dren’(이하 에이드런)은 패션 디자인 브랜드이면서 동시에 미술 교육 콘텐츠 기업입니다. 보육원 아이들과 나눈 이야기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디자인 제품을 만들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미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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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부담을 덜어주는 착한 플랫폼, 모두의캠퍼스
2019. 01. 21
소셜 벤처 ‘모두의캠퍼스’는 대학 중고 전공서적 거래 서비스인 ‘북딜’을 운영합니다. 대학생에게 전공 책은 학업에 꼭 필요하지만 한 권당 2~3만원 되는 책을 매 학기 새로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이 큽니다. ‘모두의캠퍼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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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세계 유랑단, 아리랑스쿨
2019. 01. 14
아리랑스쿨은 2014년 창업한 한국 전통문화 교육 소셜벤처입니다. 한국의 전통교육과 전통외교, 전통기획 등 세 분야에 걸쳐서 전세계인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수천 명의 수강생들이 아리랑스쿨에서 가야금, 해금, 한국무용, 판소리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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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를 살리는 울산 고래를 아시나요? ‘우시산’
2018. 12. 24
요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특색을 살린 굿즈를 제작하는 곳이 늘고 있습니다. 제주도의 해녀나 귤, 동백꽃을 모티브로한 배지, 에코백, 손수건 등은 꾸준한 인기상품이죠. 울산의 사회적기업 ‘우시산’은 울산의 명물인 ‘고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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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호스로 가방을 만들다, 파이어마커스
2018. 12. 18
▲ 출처: 파이어마커스 공식 페이스북 재활용품이나 폐자제로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국내의 한 사회적 기업이 택한 소재는 ‘소방호스’인데요. 오래되거나 망가져서 사용하지 못하는 소방호스로 멋진 가방을 만드는 ‘파이어마커스’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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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고 식도락을 포기하지 마세요, 맛있저염
2018. 12. 04
콩팥병 환자들에게 저염식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칼륨, 나트륨 등을 일정량 이상 섭취하면 심할 경우 부정맥으로 사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밖에서 음식을 사먹기 어렵고, 자극적이지 않게 조리하다 보니 맛은 포기하는 경우가...